신 지나 총괄 사무장은 안로펌의 업무가 원활하고 효율적으로 진행됨으로써, 안 찬모 변호사 법률사무소가 제공하는 서비스가 의뢰인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될 수 있도록 모든 영역을 관리하는 책임을 맡고 있습니다.

로펌 사무장으로서의 풍부한 경험을 갖춘 신 지나 사무장은 안로펌 운영과 관련된 행정자료, 내부 보고서, 사건파일 기록 등 데이터베이스 일체를 꼼꼼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동시에, 안로펌 직원들을 지속적으로 교육하고 행정업무를 지휘하는 관리자 역할을 수행합니다.  뿐만 아니라, 광고 및 홍보예산 책정과 집행, 법률 봉사활동 참여, 네트워킹 이벤트 기획과 실행 등을 포함한 안로펌의 회계와 지출, 재정 전반에 관한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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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신 지나 사무장은 안로펌의 한국어 서비스 센터장을 겸직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한국어를 사용하시는 클라이언트들께서 보내주시는 상담문의와 법률 서비스 요청 등 한국어권 소통 전반에 걸친 창구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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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로펌의 총괄 사무장 겸 한국어 서비스 센터장으로 일하기 전, 신 지나 사무장은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에 위치한 소형 아트 스튜디오를 설립하고 운영했습니다.  아트 스튜디오 대표였던 신 지나 사무장은 자신의 전공분야인 미술품 창작활동을 이어가며, 수많은 학생들를 지도하고 젊은 아티스트들을 양성하는 데에 꾸준히 노력해 왔습니다.  신 지나 사무장은 패션디자이너, 애니매이션 아티스트, 그리고 상업용 장식미술 및 시각 디자이너로도 활동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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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태어나고 성장한 신 지나 사무장은 서울여대에서 독어독문학을 전공하였습니다.  또한, 프랑스 파리에 본부를 둔 아뜰리에 블랑쉬® 패션 스튜디오에서 패션 일러스트레이션과 오뜨 쿠뛰르 전 과정을 수료한 뒤, 견습 및 실무수련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독서와 요리가 취미인 신 지나 사무장은 여가 시간에 미술 작품활동을 이어가며 반려견들과 산책하는 것을 큰 즐거움으로 삼고 있습니다.  또한, 누벨퀴진 스타일의 요리법을 연구하며, 신선한 재료를 이용해 담백하고 우아한 요리를 만드는 과정에서도 큰 즐거움을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