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 윌진스키 변호사는 안로펌의 고문 변호사로 재직하고 있습니다.  윌진스키 변호사는 안로펌에서 이민관련 케이스만을 전문적으로 맡고 있으며, 연방 이민국과 국무부 뿐만 아니라, 해외 주재 미국대사관 또는 영사관과 연관된 이민 케이스들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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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변호사이자 과거 직업 외교관이었던 윌진스키 변호사는 1982년도에 미국 국무부에서 근무를 시작했으며, 멕시코 시티에 있는 주멕시코 미국대사관에서 영사로 재직했습니다.  그 후에는, 아프헨티나, 필리핀, 일본에 주재한 미국대사관과 영사관에서 영사업무 담당 직업 외교관으로 근무하면서, 미국 이민과 비이민 비자를 포함한 각종 영사업무를 직접 처리하고 관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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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무부의 직업 외교관으로 근무하는 동안, 윌진스키 변호사는 미국 이민, 그리고 비자와 관련된 업무를 전담하였으며, 워싱턴 DC에 위치한 국무부 비자 사무소의 고문 변호사로도 재직한 바 있습니다.  또, 주일본 미국대사관 영사과장과 주삿포로 미국 총영사를 역임했습니다.  일본의 수도인 도쿄에서 영사과장으로 근무하는 동안, 윌진스키 변호사는미국 이민 또는 비자와 관련한 각종 세미나와 강연을 통해 일본의 기업들이 미국의 이민 프로세스와 기업설립, 상거래 과정을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도움으로써, 일본 기업들의 미국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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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직업 외교관, 특히 영사로 근무한 경력 이외에, 윌진스키 변호사는 국제 상거래와 투자에 관한 상당한 경험과 식견을 갖추고 있습니다.  윌진스키 변호사는 워싱턴에 위치한 미국 무역대표부 (USTR)의 통상 협상관으로 재직한 바 있으며, 그 당시, 해외 시장에서의 미국 지적재산권 보호를 위한 양자 협상과 합의에 직접 참여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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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부의 무역협상관으로 재직하는 동안, 윌진스키 변호사는 한국, 베트남, 터키, 가나 등 미국의 통상 파트너들과 진행된 양자 무역협상에서 미국 무역 협상단의 대표직을 맡기도 했습니다.  2007년 미국 정부에서의 성공적인 근무를 마치기 직전, 윌진스키 변호사는 워싱턴주 시애틀에 위치한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 (APEC) 내셔널 센터의 선임 외교정책 자문관으로 재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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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진스키 변호사는 버지니아 주 알링턴에 위치한 내셔널 외교 연수원에서 통상협상에 관한 강의를 진행한 바 있으며, 현재는 캘리포니아 주 산타바바라에 위치한 브룩스 인스티튜트의 겸임교수로 활동하며, 기업법과 지적재산권에 관한 법률 강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